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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창업성공을 위한 열네번째이야기

좋은 뉴스 2011. 11. 26. 22:54

     ☏☏☏ 모텔창업성공을 위한 

                   열네번째 이야기 ☎☎☎

 

 

 

     " 트랜드는  계속  변하고 있다 "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세계의  기후가 변하고 태국의  방콕에서는

    홍수와 더불어  바닷물이  역류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산에 사는  멧돼지는  지들의 터전을 벗어나  민가를  덮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으며,

            독신주의 개념이  확산되어  결혼적령기라는 말은

            오래전의 이야기가 되었고, 

    불과  십수년전만 하여도   외국인여성과 결혼하는것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희안한 일로만 여겼으나,지금은  정부에서도 

    다문화가정의 뒷바라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인적,물적인 써비스를 

    해주는  극히 자연스런 상황에  이르렀다.

 

  이와같은  무수한 변화의  물결속에서  우리  호텔모텔경영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것인가 ?

  경제이론에  수요와 공급이란 용어가 있다.

     우리 숙박업은 예전의 허가제에서  김대중 대통령시절 IMF시대의

   일자리창출과 불황탈출이란   논제하에 마구잡이식 허가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아직도 일부지역에선  신음을 하고 있는것이

   주지된 사실이다.

 

      동네 슈퍼가 마트의 입점으로 신음하듯  대형호텔이 많은곳의 소규모 

  모텔은  운영으로 큰수익을 낸다는것은 힘들고  다만 운이좋아 역세권개발에

  따른  지가상승만이  운영자에게 두둑한 수익을 안겨준다. 

 

  모텔이 예전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수는 없는가 ?

  지금 시대의 호름을 간과하지 않고  흐름에 동행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언제까지  벌어서 리모델링하며, 멀쩡한건물을  리모델링에만

 투자할것인가? 

    일례로 인천공항의 한호텔은  구형TV에  10년넘도록

 전체 리모델링을 안해도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다만 건물노후화에

 대비하여 리모델링계획만 잡아놓고 있을 뿐이다.

  이유는 단한가지이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객실 점유율로  리모델링에

큰 관심을  안두었는데, 가장큰이유는  외국인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이다.

 

 

 

 이상한것은 숙박업을 하고있는 대다수의  운영자들은 숙박업하고 있는것을

주변사람들에게 부끄러워한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왜부끄러워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물론 러브호텔영업으로  불륜및 성매매, 유흥주점과 연계한 객실판매등을

주요 업으로 한다면  별개의 논의사항이 되겠지만,

지금과 같이  외국인관광객이 객실이 없어 경기도 외곽지역까지

가서  숙박해야하는 상황에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여 외화획득과

내외국인들의 비즈니스고객을 상대로하는 영업이 부끄러워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않은가 반문하고싶다.

  호텔모텔이  남녀가만나 사랑을 나누는 장소이기도 하며,

얼마든지 떳떳한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을 할수있는 업종임을

강조하고싶다.

  비웃는 자들에겐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냐" 고 ---

 

  2006년 서울시에서는  중저가 숙박업소를 양성하기위해  모텔에

이노스텔이란 명칭으로 수도요금할인등 지원사업을 벌여 왔으며, 근래에는

이마저도 부족하여 레지던스라는 호텔이 생겨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호스텔(외국의 GUEST HOUSE)

사업에대한 법규완화와 지원을 고려중이며 , 정부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호텔,호스텔,레지던스 호텔의 합법화등 다각적인 관광진흥정책을 추진중이다.

 

  동대문의 "프레야"건물 18,19,20층을 호텔로개조하여 158실규모의

호텔로 사용중이며,점유율은 80%정도로 관광객들의 호응도 상당히

좋다. 또한 "밀리오레"역시  인터넷쇼핑몰의 강세로인하여  영업이 부진하자,

783실규모의 호텔로  2012년 오픈 준비중이다.

 

 

문화관광부와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관광숙박업에 제외되었던 투자펀드의 자금,인력지원등의 업무협약도 맺었다.

조만간 관광객 1000만시대에 숙박시설은 부족하다고난리인데  우리숙박경영인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어떻한가 ?

   일주일중 주말 금토요일외에 숙박이 안찬다면  적극적으로 외국인마케팅을

하여 일주일내내 만실로 채우는 것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아야한다.

객실수가 적은규모의 모텔이라면  호스텔로의 영업전환도 좋은경영방식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또 한가지 방법은 고정관념의 타파이다.

 서울수도권만  고집하지말고  전국을 놓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는다면

 쉽사리  고수익건물을 구할수 있다. 너도 나도 서울 수도권만 찾다보니

 물건을 구하기 어렵고  고수익 물건은 없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설사 막 리모델링하여 고수익을  낸다해도 밀집지역 모텔은  그 기간이

 한정된 기간에 불과하다.

 

   시대의 흐름 즉, 트랜드를 읽고  흐름에 탑승한다면, 그리고 발상의 전환은 

지속적인 성장과  고수익을 뒤받침하는  추춧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http://blog.daum.net/motelndsu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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