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창업성공을 위한 열세번째 이야기

       ♧♧♧ 모텔창업성공을 위한 열세번째 이야기

 

      

 

                   발상의 전환

 

 

        호텔모텔을 창업투자하여 성공하고 싶은것은 누구나할것

         없이   공통적인 바램일것이다.

 

         필자가 얼마전 수도권신도시의 신축호텔 매매가 120억규모의

         호텔매매정보를 갖고 관련자료를 조사하던중  과거와는

         사뭇 다른사실을 발견하였다. 불과 얼마전만하여도 이곳은

       경쟁이 비교적 심하지않고  객실요금도 숙박5만원이상받으며,

        대실도3만원이상 받던곳이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조식제공과

        "모텔앞에 객실요금을 할인해준다"는 플랑카드가지 내걸고

       경쟁이 시작된것이다. 자유경쟁시대에  업주들의 경영마인드를

       갖고 뭐라 할수있는 것은 제쳐두고 좋은상권에 고객유치경쟁이

       시작된것이다.

           이는 수도권 도처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심한곳에서 일어나

        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객실요금 플랑카드까지 걸고 객실요금

        경쟁이 붙은곳에서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이러한 경쟁의 피해는  경쟁업소들의 대응방법에 따라

        서  다르겠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온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

        야  한다.

 

          서울과 수도권은 대부분 지역이  공급과 수요가 팽팽하거나

        공급우위의 지역이  의외로 많은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그도그럴것이  수많은 숙박전문건축주들이  마땅한부지를

        찾기에 혈안이되어  좀될만한곳은  마구잡이식건축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전락하여  궁극적으로는  위와같이

        모텔경영주들의  경쟁이  심화돼버린 것이다. 

        또한  서울수도권은  너나할것없이  수익률만 뒷받침된다면

        사고자하는 수요도 많으며, 이제는 누구나 다하는 투자방식으로는

        고수익을 내기가 힘들어졌으며, 서울의경우 땅값이 비싸다보니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것은 어렵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 것인가?

        발상을 전환하여  일반적인 사고를 바꾸어보자. 바로 틈새시장

        을 이용하는것이다.

        모두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렸을때 틈새전략으로 지방의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전국에는  의외로 저평가된 건물들이 

        있다. 

        호텔모텔은  고수익건물이다. 고수익건물을 찾기위해 전국을

        뒤져보자.

 

        서울수도권에서는  은행에서 감정가의40~50%의 대출을

        고집하지만  이러한 고수익 모텔들은  감정가의 70%이상까지

        대출해 준다. 은행이  어떠한곳인데 이렇게까지  해주겠다고

        하겠는가? 곰곰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연24% 순이익이면  4년안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으며,

        연33% 순이익이면  3년안에  투자금액을 회수할수 있다.

        물론 건물분 감가상각비를 적립하고 수익이 발생해야만한다.

        고수익 건물을  적절한  은행융자를 안고  산다면 투자금액을

        전부회수하고도  노후에  안락한생활을 할수있는 "황금알 낳

        는 거위"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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