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내년에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센티브제는 버스1대(35명 기준)당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관광하면 당일 15만원, 1박 20만원 2박 30만원을 모객 여행사에 지원하는 제도다.
또 철도관광, DBS 크루즈, 울릉도여객선 연계 관광은 주요관광지 2곳이상 단체관광을 실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시는 2010년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한 전국 여행사 및 관광협회 등 전국 자체단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동트는 동해'의 관광이미지 구축으로 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ho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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