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사업다각화로 본 호텔의 영업 효율성 ♣
빈약한 자원의 한국이
수 많은 시련과 아픔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견인해온것은 ,
제조업이 있었기때문이며,
앞으로도 미국의 GE사처럼
제조업의 서비스접목으로 탄탄한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
그러나, 안되는 사업에 매달려서
고생만 할바에는
그동안 일궈놓은 사업터전을 사업다각화라는
카드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것도 기업가의
성공방정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마다 고성장과 고수익을 일궈온 대기업이
매출이 정체되고 수익이 제자리 걸음하자
사업다각화로의 모션이 벌써 시작되고
있다.
삼성은 바이오사업이 이미 시작되었고
VR(가상현실)사업, 사물인터넷(IOT)
사업, 스마트 금융(핀테크)사업, 호텔신라
이 부진사장은 신라스테이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면, 제조업의 흐름이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자료출처 : 한국 KDB
자료출처 : 한국산업은행 KDB
자료에서보는 바와같이 수출주도형의 대한민국은
국가경쟁력은 개발도상국가들의 약진속에 후진형
구조속에 있으며,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이라는 공룡국가
와의 국내제조업은 제조업 생산성이 감소하고
공장 가동률이 저히되어 점점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내내수부진과 함께 제조업의 부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것이다.
세계경기의 저성장모드와 일본의 엔화약세,
중국 기업들의 약진,셰일가스 개발로 인한
중화학산업의 위협,설비투자과잉등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
이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
어려운것은 중국도 후발주자인 인도,베트남에
쫓기고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고 보면,
우리도 스마트화된 로드맵을 만들어 제조업의
살길을 만들어야 한다.
IT강국인 대한민국의 ICT융합산업의 집중
육성이다. 이미 시작된 스마트 자동차시장은
초기시장으로 2020년부터 판매시작되어
2035년까지 매년 85%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ICT융합산업이 그 만큼
향후, 먹거리산업이라는 의미이다.
1878발명왕 에디슨이 세운 GE는 항공기
ICT모듈을 개발하여 최적항공운항결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1억불의 연료를 절감하였고,
독일은 "인더스트리4.0"이라는 제4차 산업
혁명인 ICT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즉, "굴뚝 산업에 웨어러블 ICT"를 입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부디 4차산업혁명에서 IT강국인 대한민국이
제조업의 위기를 탈출하길 간절히 빈다.
그러면, 호텔로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호텔의
영업흐름은 어떠한가?
국내 숙박업 역시 경쟁체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것이 사실이고 또한 국제정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 호텔산업이다.
자료출처 : 관광지식 정보시스템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2015년도 메르스 사태로 해마다 증가하던
해외여행객수가 감소하였지만, 2020년까지는
증가할것으로 보는견해가 우세하다.
다음은 호텔의 수익 및 성장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자료출처 :관광지식 정보시스템
RevPar란 ? = Revenue per Available Room
= ADR(Average Daily Room rate)× Occupancy
↓
ADR (객실 평균판매단가) = 객실매출/판매객실수
Occupancy = 판매객실수/판매가능 총객실수
RevPar란 장기적인 관점의 객실점유율이 들어간
객실평균판매단가이며,
ADR은 점유율 고려치 않은 단기적인 단기간 객실평균판매단가이다.
2016년 호텔성적표는 메르스직격탄으로
그리 좋은편은 아닐것이나,
향후 꾸준한관광객의 유입은 지속될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국민모두가 지속적인 한류문화 컨덴츠,
뷰티산업(화장품,의료관광),그리고 자국
상품의 개발에 열정을 담는다면
굴뚝없는 외화벌이산업인
호텔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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